포스코그룹 2차전지 각광 급등.. 삼전,에코프로 상승..비트코인 무기력, JYP 신고가..테슬라 실적 주목

- 삼성전자,에코프로 상승 마감
- 알에프세미 급등 화제
-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강세
- 비트코인 SEC 경계감 보여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4-17 18:14:41

오늘 증시는 개인의 매수세로 간신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오후 늦게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LG화학과 POSCO홀딩스가 오른 반면 시총 상위주 대부분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현대차, 기아 등이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의 2차전지주들은 천보를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가 상승했으며 하이브와 JYP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가 강세를 보였다. JYP엔터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늘 가장 눈깅르 끌었던 건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였는데 2차전지 소재 가치가 부각된 포스코그룹은 ‘본업’인 철강 업황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포스코DX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에코프로와 엘앤에프의 급등으로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포스코퓨처엠으로 관심을 돌렸다는 말들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 최고의 상승을 보인 종목이 알에프세미인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의 상승이 돋보이는 하루였다. (사진=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연합뉴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밀려나고 있는데, 미 SEC 게리 겐슬러 의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디자털자산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경계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트코인은 391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 지수 선물은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간외에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알파벳과 엔비디아는 하락하고 있다. 유가와 환율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내일 예정된 GDP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해와 홍콩이 각각 1.4%와 1.8% 올라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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