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농번기 맞아 ‘화재 취약’ 이주노동자 사업장 현장안전 지도 나서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3-14 17:45:47

▲ 농번기 이주노동자 사업장 교육 사진(사진: 안산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산소방서가 농번기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이주노동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산소방서는 14일 안산 팜영농조합을 방문하여 취약시설 현장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농번기를 맞아 이주노동자의 생명 보호와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계절 이주노동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봄철 화재 위험요소인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 예방 당부,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이주노동자 초기 대응 요령 교육, 기초소방시설 설치 확인, 소방용수시설 위치 확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농번기 기간 중 이주노동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점검과 지도를 진행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한편, 2025년 안산시 농가형 계절 이주노동자는 1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안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농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주노동자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안전 지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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