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 관계자 대상 불공정행위 예방·준법 교육 실시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10-26 17:42:10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경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법규 준수와 지속적인 현장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마사회가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규정과 위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기수협회에서 '공정경마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 운영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경마 관계자에게 적용되는 주요 법규와 운영 규정, 비위행위 발생 시 적용되는 제재 기준 등을 다뤘다.
특히 실제 경마 현장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규정 위반 사례를 살펴보며 불공정행위의 유형과 예방 필요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경주 운영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고, 이후 진행된 서약식에서 관련 법령을 지키며 부정행위 예방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관리·감독뿐 아니라 경주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의 규정 준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 사례를 활용한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경마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준법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공정성은 경마산업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국민이 믿고 즐길 수 있는 경마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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