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로결빙으로 아침 출근길 혼잡...교통사고 131건 신고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2-12-21 17:40:24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울산시에서 도로결빙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돼 아침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
21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20분까지 112로 도로결빙 등 미끄럼 관련 신고가 130건 가량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경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문수애시앙 아파트에서 백천마을 입구까지 차도가 얼어붙어 차량 10여대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또 구영 하부램프에서 시내방향으로도 정체 현상이 심해 관련 신고들이 접수됐다.
특히 일부 도로는 통제되기도 했다. 고지대인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와 배내골 일원에는 진눈깨비가 내려 차도가 양방향이 통제됐으며, 청량읍 일부와 옹촌면 반정삼거리, 범서읍 문수애시앙에서 장검IC 등 울주군에서만 결빙 구간 도로 6곳이 양방향 통제됐다.
중구 이예로 달천IC에서 성안동 방면 편차 2차로와 다전터널에서 구영리 방면 양방향 도로 등 2곳도 통제됐다.
통제된 도로는 오전 8시 40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돼 정상 운행됐다.
한편, 이날 오후 1시까지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도로 결빙 관련 신고는 총 226건이다. 이 중 교통사고 신고는 131건이다. 나머지 63건은 교통불편, 32건은 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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