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잔불 정리 중
건물 1개 동 676.8㎡ 규모, 고철·폐기물·집기 비품 연소…인명피해 없어
이상훈 기자
newssanjae12@naver.com | 2026-05-08 17:36:21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8일 낮 12시 5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한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오후 1시 3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김해시는 화재 발생 이후 연기 피해 우려와 차량 안전운행을 안내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매일안전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이 난 곳은 당초 알려진 고물상이 아니라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1개 동 676.8㎡ 규모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고철과 폐기물, 집기 비품 등이 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 작업에는 시간이 걸렸다. 소방당국은 도착 당시 바람이 많이 불고 불길이 강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현장에 가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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