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장마철 대비 수해 취약 복지시설 침수 예방에 3억원 지원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7-07 17:33:19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장마철을 대비하여 전국 사회복지시설 수해방지 시설 지원에 나섰다.(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수해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환경 개선에 나섰다. 침수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복지시설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피해를 줄이고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수해 취약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침수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수판 설치를 비롯해 비가림막 조성, 옥상 방수 공사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설별 환경과 위험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방재 공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줄이고, 시설 이용자와 인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강수량이 잦아지면서 복지시설과 같은 재난 취약시설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실질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선제적 안전조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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