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내륙 중심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토요일 전국 낮기온 30도 이상 올라 무더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6-16 17:31:58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주기적으로 내려오면서 18일까지는 밤에 기압골에 의한 비가 예상되고 오후에는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오후 6∼9시까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서, 내일은 낮 12~오후 3시부터 밤 9∼12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전남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북부내륙·산지 5㎜ 미만이고 나머지 지역은 5∼30㎜다.
토요일에도 낮 12~오후 3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토요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 6∼12시 전남북 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 6∼12시에는 서해5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 새벽 0~3시부터 아침6~9시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북 서부 0.1㎜ 미만 빗방울이고, 서해5도 5㎜ 내외다.
기온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16~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조금씩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특히, 내일은 경북권, 18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최고기온은 25~32도,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8~23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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