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 성수품 물가 안정 위한 수급·가격 동향 등 점검 나서

해수부, 수산물 구입 시 최대 60% 할인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1-18 17:31:44

▲ 마트에서 수산물을 고르는 시민 모습(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 안정 위해 해양수산부가 성수품 가격·수급 동향 등 점검에 나섰다.

1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시 자연드림 목동파리공원점을 방문해 주요 설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민생안정 및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책임관인 송 차관을 필두로 ‘물가안정대응반’을 구성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

이날 송 차관은 자연드림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중 설 성수품인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직접 살피는 한편, 정부 할인행사가 체감 물가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소비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자연드림’은 올해 해수부가 할인행사 참여 기준을 완화하여 신규로 참여하게 된 중·소형 마트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11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안정을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통해 오는 2월 8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이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이날부터는 정부 할인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하여 소비자들은 업체 자체 할인을 포함하여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 차관은 “소비자들께서 우리동네 마트에서도 할인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 참여 기준을 완화했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에는 할인 행사 할인율을 높여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차관은 “다각적인 할인행사와 함께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가용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6대 수산물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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