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런', 중1~고2 대상 '진로·진학' 중점 콘텐츠 및 서비스 확대 시행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6-28 18:09:26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 서울런이 중1~고2 대상 개별 특성 및 희망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시 '서울런'이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되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7월1일부터 '진로·진학'에 중점을 둔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런'은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과 진학 컨설팅을 시작한다. 원하는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진로·진학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는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참여해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중1~고2 학생들은 1회 '집중 상담'과 4회 이상의 '심화 상담' 두 가지 유형으로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맞춤형 상담을 원하는 중학생 이상의 학생 약 250명을 선정한다.
고른 기회 전형(대입), 기회 균등 및 사회 다양성 전형 등 개별적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진행한다. 원하는 경우 학부모도 상담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취약계층 고3 학생과 N수생 대상의 진로·진학 컨설팅은 따로 준비된다.
이 상담에도 전·현직 교사와 진학 전문가가 참여하며 총 300명 내외를 선발한다.대입 전형별 전략에 집중해 수시와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정시 집중 상담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런에서는 대학 편입학 관련 콘텐츠 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2023학년도 편입영어·편입수학 등의 콘텐츠를 학습사이트 내에 새롭게 추가해 취약계층의 대학 편입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다.
편입학 전형 대비 콘텐츠의 경우에는 편입학 준비생들 다수가 재학 중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여름방학 단기 집중 시기에 맞춰 준비된다.
제공되는 편입 콘텐츠는 편입영어 9개 강좌 269 콘텐츠, 편입수학 5개 강좌 167개 등이다.서울시는 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입 및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2023학년도 고입 설명회 ▲고교학점제와 진로 설계 설명회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2023학년도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 등이 준비된다.
한편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학년별 진로·진학 컨설팅과 대학 편입학 콘텐츠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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