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서 산불 발생...산림청, 1시간 16분 만에 주불 진화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4-13 17:21:28

▲ 13일 낮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산림청이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13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7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1시 59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완전히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 및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어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시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에 따라 산불원인 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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