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포장지 제조공장서 화재…40대 근로자 얼굴·양팔 2도 화상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02 17:20:55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일 오후 5시 17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팔탄면 하저리의 한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근로자 1명이 다쳤다.
본지 언론공보팀 취재 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은 40대 남성 근로자 A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오후 5시 44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공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5시 19분께 경찰, 한국전력공사, 화학물질안전원, 도시가스 등 관계기관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오후 6시 10분께 초진한 뒤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갔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조 1층 규모로 연면적 약 800㎡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진행한 뒤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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