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청년 창업기업에 금융지원...2000억원 규모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20 17:16:23

▲ IBK기업은행 전경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유망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유망청년창업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 창업기업에 대출과 보증을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지원 규모는 20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이번 협약에 따른 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창업기업이다.

기업은행은 대상 기업에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기업당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 감면하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율 인하도 함께 적용된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사업 초기 시설 투자나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발생하는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IBK유망청년창업대출’은 오는 21일부터 출시된다. 지원 요건과 대출 한도 등 세부적인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기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는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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