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진행...우승 상금 3000만원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9-14 17:15:25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국내 바리스타 8명이 브루잉 커피와 창작 메뉴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에 나선다. 이틀간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커피 제조 실력과 메뉴 구성 능력 등을 평가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동서식품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대회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뒤 7월 서울시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과한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 무대에 오른다.
경연은 이틀에 걸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이달 19일에는 브루잉 커피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추출 능력 등을 평가한다.
이어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와 각 참가자가 직접 구성한 창작 메뉴를 선보이는 경연이 이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난해 열린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가은 바리스타를 비롯한 커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위는 1000만원, 3위는 500만원을 받는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일반 방문객을 위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개인의 커피 취향을 분석해 제품을 추천하는 ‘카누 내비게이터’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포토카드 제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카누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 팝업 매장에서는 스틱과 캡슐, 원두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소개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른 리워드와 추첨 이벤트도 운영하며 경품으로 온라인몰 상품권과 캡슐커피 머신 등을 제공한다.
바리스타들의 커피 시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해 대회 예선에 참가했던 코드 쿤스트와 역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파이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초대 아티스트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강성룡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정상급 바리스타들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커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바리스타들의 열정적인 경연을 즐기고 카누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커피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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