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비매너 논란 있자 눈물 흘린 라차카와 클루씨..."본질을 잃었다"
이현정 기자
abcd@naver.com | 2022-01-04 22:20:46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인기 프로그램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비매너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던 라차카와 클루씨가 눈물을 보인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생방송은 두가지 라운드로 구성되는데 우선 1라운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이다.
여기서 여고생 크루들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민다. 두 크루가 한 곡을 함께하는 총 3개의 합동 무대가 진행되고 각 크루가 1절과 2절의 안무를 창작해 같이 선보이게 된다.
파이널 생방송의 2라운드는 원 탑 크루 미션으로 가장 자신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미션이다. 여기서 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의 자리를 놓고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최종 우승 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 30%와 1라운드,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 30%, 그리고 생방송 문자 투표 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가운데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걸파' 영상에서 라치카 크루 멤버 가비, 시미즈, 리안은 클루씨 멤버들을 만나 지난 경쟁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던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클루씨의 경연이었는데 클루씨는 YGX팀의 스퀴드와 서로의 안무를 바꿔 선보이는 대결을 하면서 경연과 동떨어진 우스꽝스러운 안무를 넣었다고 지적을 받았다. 결국 클루씨가 승리했고 시청자들은 이를 지적했다.
이에 클루씨의 마스터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우리가 미션을 공개한 날 내가 점수를 받고 마음이 아팠다"며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 버렸고 너무 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것 같아서 막아주고 싶기는 했는데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고 우리가 도를 지나쳤고 선을 넘었다는 건 짚고 넘어가고 싶다"고 했다.
클루씨 멤버 기도윤은 "우리가 퍼포먼스가 약하다는 생각에 우리에게 의심이 있었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경쟁에만 치중했다"며 "너무 생각이 짧았고 이게 너무 우리에게 옳은 일이 아닌 걸 깨달았는데 그 과정에 스퀴드가 관련되어 있는 것도 너무 미안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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