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비우고, 숲” 추진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4-07-24 18:15:19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비우고, 숲”을 추진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2024년 자살 고위험군의 일상회복과 심리지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우고, 숲”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 및 그 가족, 자살 유족 등)의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요인을 숲을 통해 비우고,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의 근거기반 사업 중 하나다.
재단과 진흥원은 올해 상실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사업*을 지원하기로 협력하였고, 이에 따라 재단은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고위험군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외상경험이 있는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 대상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개입 및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비우고, 숲’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스트레스 개선,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자살시도자 및 그 가족, 자살 유족이 같이 웃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상실을 경험한 국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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