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몽골 센트럴시티점 개점…내년 3호점도 추진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10-08 17:05:48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남돼지집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두 번째 매장을 개설하며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센트럴시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센트럴시티점은 몽골 내 두 번째 매장이자 해외 전체로는 27번째 매장이다.
센트럴시티는 주요 기업과 공공·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울란바토르의 중심 지역이다. 인근에는 수흐바타르광장과 국립도서관, 러시아 대사관, 몽골 국립 놀이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새 매장은 개발이 진행 중인 '에코타워 원(Eco Tower One)' 인근에 위치한다. 해당 건물은 완공 이후 몽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지역에서도 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센트럴시티점에서 현지 소비자의 식습관과 선호도를 고려한 고기구이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육류 공급체계도 현지 여건에 맞춰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점에 이어 몽골 내 추가 매장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내년 상반기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스트리트에 몽골 3호점을 열 계획이다.
한편, 서울스트리트는 한국 음식점과 한류 관련 문화시설 등이 자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한식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관심과 상권 특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신규 출점 후보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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