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혼조 속 비트코인 무거운 행보..셀트리온 급락,.삼성전자 반등..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약세
- 비트코인 무거운 걸음 지속
- 셀트리온 3형제 속락
- 미 GDP와 PCE 관심 집중되고 있어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3-28 17:24:38
미 증시가 안정을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72포인트(1.07%) 오른 2434.94로 마감했다. 기관 홀로 3216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였고,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오늘 눈에 띈 종목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었는데, 서정진 회장이 복귀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삼형제는 모두 크게 떨어졌다. 복귀 발표 이후 상승 폭이 컸던 데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 천보 등 코스닥 대표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고 모두 외국인이 매물이 쏟아졌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교적 한산함 속에 비트코인이 2만7천달러 언저리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고, 앱토스와 도지코인, 솔라나 등 거래 상위 종목들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은행권의 안정이 가시화되면 그동안의 수혜가 손상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업비트 기준 17시 24분 현재 비트코인은 3573만원에 거래 중이며, 이더리움은 238만원에, 솔라나는 2만64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앱토스는 1만456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나 환율은 다소 안정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미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며 소비자신뢰지수와 미 GDP 그리고 개인소비지출(PCE) 발표가 잇따르는 과정에 대한 경계심을 내비치고 있다.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 대부분의 대형주가 시간외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 금융주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JP모건의 동향을 살필 필요가 있고 달러의 움직임도 매우 중요한 시기임은 분명하다. 한편 막 개장한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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