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아파트 17층서 화재…주민 100여명 대피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9-09 17:40:35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9일 오후 3시 20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의 한 20층 규모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한때 약 100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장비 21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약 28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달성군은 화재 발생 직후 주민들에게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주민 대피에 따라 긴급히 대피소를 지정했지만 화재가 신속하게 진압되면서 현재 대피 중인 주민은 없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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