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10% 급등,관건은..비트코인 숨 고르기..삼성전자,카카오 상승..환율,유가 안정..나스닥 하락
- 비트코인 숨 고르는 모습
- 나스닥 선물 하락
- 코스피 급등, 속도조절 필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27 17:24:00
미국 증시와 코스피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로 강했다. 테슬라가 10%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나스닥을 이끌었고 코스피는 개인이 1조가 넘는 매도를 계속 쏟아내며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시황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계속하다 오후 들어 살짝 주춤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2만3천달러를 돌파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 느낌을 준다.
미국 선물은 소폭 하락 중이고 유가와 환율은 조금 올라 거래되고 있다. 쎄타퓨엘이 50%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스트라티스와 앱토스, 쓰레스홀드, 이캐시, 그로스톨코인 등 소형 알트코인들이 거래대금 상위를 차지하며 큰 변동성을 보여, 비트코인의 되미넌스 약화는 계속되는 양상이다.
업비트에서 27일 17시25분 현재 비트코인은 288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98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1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30원과 50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37p(0.62%) 상승한 2484.02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2267억원, 외국인은 9738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187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3.68%), 삼성SDI(2.23%),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카카오(1.57%), 삼성전자(1.1%)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13%), SK하이닉스(-0.87%), 현대차(-0.57%) 등은 하락했다. 장 중 2500P에 근접했지만 최근 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전자의 올해 반전이 테슬라와 애플 등에 이어질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지목했었다. 최근 넷플릭스와 현대차, 테슬라의 주가 움직임이 희망적인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인다. 관건은 경기 침체와 신용 경색의 폭풍우를 뚫고 계속 상승할 수 있느냐인데, 속도 조절은 필요해 보인다. 성공적인 결실을 응원한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