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균 대표, 29년간 청년 무역교육 프로그램 지원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13 16:57:44

▲ (사진: GTEP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대학생 글로벌 무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배보균 대표가 최근 중국 린이시에서 GTEP 대학생 글로벌 무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 대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시회 준비와 부스 운영,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등을 수행했다. 단순 견학이 아닌 실제 무역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중국 현지 소비자 반응과 시장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신신라방’ 팝업스토어 프로그램을 통해 B2B 상담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판매까지 직접 경험했다. 

 

▲ (사진: GTEP 제공)
배 대표는 지난 29년 동안 대학생 무역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도 참여해왔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당시 대학생들이 직접 해외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무역 프로그램 ‘보따리 무역 체험’을 기획하며 해외 무역 체험 교육을 시작했다.

2001년에는 한국무역학회와 함께 ‘장보고는 살아 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무역·경상계열 학생들은 해외 전시회 참가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 제품 홍보 등을 직접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 흐름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있다.

현재 배 대표는 중국 광동성 불산시 한인상공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경제·교육·무역 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 현지 산업 인프라와 전시회 네트워크, 한인상공회의 교류 기반을 활용해 기존 대학생 무역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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