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마아파트 2층 세대서 화재…23분 만에 완진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1-03 16:56:35

▲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2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3일 오후 1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2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소방차량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9분 만인 오후 1시 19분께 큰불을 잡았으며 이후 잔불 정리를 거쳐 오후 1시 3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일부 주민이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둔 노후 공동주택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2월에도 한 세대 부엌 천장 내부에서 전기 배선 문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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