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파 취약계층에 경량패딩·핫팩 등 응급구호물품 전달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2-20 16:54:05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상원 복지정책관은 이날 오전 11시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와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동절기 민관협력 응급구호활동에 참석하여 취약계층에 경량패딩·핫팩 등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톨릭노숙인복지협회 이병훈 회장, 원불교봉공회 김영권 사무총장,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최종환 정책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운희 본부장 등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약 5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식사를 마친 취약계층에게 경량패딩·핫팩 등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종민협은 ‘13.5월 종교계(개신교, 불교 조계종, 원불교, 천주교)오 정부 간 노숙인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
그간 종민협과 정부는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노숙인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노숙인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해 왔다.
이상원 복지정책관은 “이번 응급구호활동을 통해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종민협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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