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9시까지 연장

박서경 기자

psk43j@naver.com | 2022-10-17 16:47:34

▲ KB증권 본사 사옥 (사진=KB증권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KB증권이 미국 현지 시장의 정규장이 종료된 이후 시간외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애프터마켓’의 거래시간을 기존 정규장 종료 후 1시간에서 4시간으로 연장했다.

KB증권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미국주식 애프터마켓의 거래시간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프터마켓은 미국 현지 시장에서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거래가 가능한 시장으로, 미국 현지에서는 4시간 동안 거래 가능하다.

KB증권은 현지 증권사와 협업 및 내부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이날부터 애프터마켓 거래 가능 시간을 현행 정규장 종료 후 1시간(한국 시각 기준 5~6시)에서 연장 후 4시간(5~9시, 미국 써머타임 해제 후에는 6~10시)으로 변경했다.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오전 9시까지 가능하도록 연장함에 따라 KB증권 고객들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미국 현지시장 정규장 종료 후 이뤄지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공시사항, 기타 뉴스 등을 확인하고, 그날 밤 정규장이 개장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매매할 수 있게 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오전 9시 이전에도 원화만으로 미국주식을 바로 거래할 수 있어 미리 환전하지 못했어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은 “KB증권은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연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접근성을 더 높이려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투자 편의성을 꾸준히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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