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후’ 중국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2-06-02 16:42:00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后(후)’와 ‘The history of 后(후)’ 상표가 중국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은 2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저명상표란, 일반적인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다. 저명상표로 인정받을 경우 해당 상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음이 공인되어 중국 내 모든 산업 군에서 특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후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2018년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중국 시장 진출한 이래 뛰어난 품질과 궁중스토리를 담은 제품 디자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독보적인 인기를 지속하여 LG생활건강의 실적을 견인해 온 점 등을 중국 법원도 인정한 것이다.
중국 인민법원은 “후 브랜드는 2016년 당시 이미 중국의 약 70개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과 전문점을 오픈하였고 광범위한 상품을 판매했으며 비교적 높은 명성을 갖고 상표를 지속 사용하면서 시장점유율, 판매지역, 홍보 등의 부분에서 거대한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법원으로부터 ‘후’ 브랜드가 중국 전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받아 ‘저명상표’로 인정된 것은 상표권을 화장품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의 모든 상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매우 의미있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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