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웨이브,솔라나 조금 밀려..FOMC까지 박스권 예상..환율,금리,유가 체크해야..
- 미국 6월 소매판매 전월비 1.0%↑
- 5년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비트코인 2만700달러..
-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 커..
- 신중한 스탠스 필요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7-16 17:01:35
토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가상자산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되밀리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올랐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개장 초부터 투자 심리가 개선됐는데, 물가 폭등에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가 호조를 보인 것처인 착시효과라는 분석이 만만치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금리,유가,환율 동향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천수답 장세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이며 중기적으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중순부터의 동향에 따라 추세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자산은 주봉과 월봉 상 장대 양봉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전까지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21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15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520원을 기록 중이며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8320원과 159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리플은 442원에, 위믹스는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끝났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다. 한국과 미국 공히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하고 1% 인상의 가능성도 큰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방해 요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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