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헬스케어홀딩스, ‘항균플라보놀N3’ 스킨케어 외용제 적용 시도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3-09-12 10:00:59
최근 동국헬스케어홀딩스가 기존 항생제 및 화학적 항균 성분의 내성 및 피부 자극 등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낮추는데 성공한 Activonol Green AC-tree를 포함한 3가지 천연 추출 항균원료를 배합하여 스킨케어용 외용제에 적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동국헬스케어홀딩스에 따르면 Activonol Green AC-tree 와 3종 천연 추출 원료로 이루어진 ‘항균플라보놀N3’는 다양한 피부질환을 야기하는 피부 위 유해균주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기전을 가져 항균력에 대한 효능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업체 측은 해당 성분은 꽃이나 식물 등의 자연 항체를 추출하여 개발된 항균 성분으로, 기존 화학적 항균 성분이 야기하는 부작용과 내성 등의 위험성을 상대적으로 낮춘 대체 항균성분으로 상용화 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특허 성분의 경우 기존 항생제 및 항균성분에 대해 균주가 가지고 있는 내성을 해결한데 그치지 않고 항균력을 최대 672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한 한편, 아직 스킨케어용으로 사용된 바가 없으며 단독 효능성분개발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헬스케어홀딩스 관계자는 “기존 널리 사용되던 페녹시에탄올, 이미다졸리디닐유레아 등의 대표적인 항균 성분들은 항균력은 높으나, 독성, 피부 자극, 알러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극명하다”며 “이와 같은 성분의 대체제로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천연 항균 원료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정을 반영하여 독자적인 항균 원료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헬스케어홀딩스는 해당 성분을 스킨케어 외용제에 적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실제 적용가능여부에 대한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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