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40여명 사망... 대한안전교육협회 "안전교육 느슨해선 안돼"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3-07 17:04:16

▲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온라인 교육과 각종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대한안전교육협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해 서울시 및 25개구 등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했던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거듭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제조업 등 사업장에서 40여명의 근로자가 숨졌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특히 제조업에서 산재 사망자수가 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명이나 늘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적용 현장의 상용 근로자수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한정할 경우 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명이 늘어 안전 교육의 고삐를 느슨히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협회 내부 안전전문가는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수치만으로 측정할 수 없는 산재 위험도가 여전히 높다고 우려했다.

이에 현장 작업시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윟나 방안을 마련학 선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협회 전 직원들도 “협회의 안전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사고 예방에 기여하도록 교육 내용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제조 현장 내 발생하는 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및 관리자 안전수칙 등 안전관리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장은 “협회의 안전교육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법령 보완의 내용을 근거로 삼아 안전하고 올바른 작업 현장 말들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교육내용에 추가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협회 안전전문가 등과 함께 기초부터 꼼꼼히 살펴 안전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데 힘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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