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남양주서 끼임 사고로 작업자 사망...경찰 수사 중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0-10 16:36:06

▲ 119 구급차 (사진[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 시흥시와 남양주시에서 끼임사고로 작업자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경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사 자재 취급 업체에서 리프트에 올라 실려 있던 자재들을 정리하던 30대 남성 A씨가 리프트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당시 A씨는 리프트를 스스로 조작해 위아래로 이동하며 내부에 실린 자재를 정리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현장에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또 남양주시에서는 한 공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외국인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경 남양주시 진건읍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출신의 남성 A(29) 씨가 점검하던 기계에 신체 부위가 끼여 사망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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