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망과 추천주..지수 지지선 확인 필요..삼성전자 역할론 대두, 비트코인 횡보..저점 공략 유효

- 코스피 지지선 확인 필수
- 호텔신라, JYP, 삼성바이오로직스 추천돼
- 비트코인 4천만원 공방 치열
- 주요 대형주 저점 공략 유효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7-09 16:48:58

이번주 우리 증시는 20주 이평선이 놓인 2500 포인트 초반의 지지선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수급을 살피며 저점을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주말 조정을 보였던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현대차, 기아,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도 신중할 필요하다고 보이며 조바심 보다는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저점 공략에 치중해야 하겠다. 증권가는 내주 추천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호텔신라, JYP Ent 등을 제시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적극적인 증설과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호텔신라는 성수기 도래로 수익성과 매출 성장 기대감이, JYP Ent는 스트레이키즈와 A2K, 트와이스 등의 글로벌 모멘텀이 추천 사유로 꼽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원칙에 입각하면서 종목 선별과 진입 시기를 충분히 탐색하는 것만이 알찬 성공 투자를 약속해 줄 것이다. 

 

▲ 이번주는 다소 정체된 분위기 속에 지지선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비트코인은 오늘도 4000만원 대에서 공방 중인데, 블룸버그가 SEC의 블랙록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는 양상이며 거래대금이 다소 늘어나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여겨진다. 이더리움과 리플도 소폭 밀려 거래되고 있다. 미 증시가 아쉬운 조정세로 마감했다. 노동부가 공개한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밑돌았으나 여전히 실업률은 낮고 시간 당 노동비용도 상승하며 견고한 노동시장의 민낯이 드러나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이 긴축 강화를 진해할 것이란 우려가 투심을 억누른 결과였다.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였고, 미 국채 10년물이 다시 4%를 웃돈 와중에도 BoA(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이 상승해 안도감을 건넸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테슬라가 조정을 보여 큰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 미 증시는 수급이 안정되어 있고, 추세도 견고해 여유가 있지만 금리 향방이 불투명하므로 속도 조절을 고려해가며 애플과 테슬라 등 업종 대표주의 지지선 확인 후 역시 저점 공략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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