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연합회·여기어때, 쿠팡 택배 기사 복지 향상 위해 맞손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6-18 17:40:49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배송 서비스인 쿠팡 택배(퀵플렉스) 대리점 연합회인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가 여기어때와 손을 맞잡고 배송기사들의 여가와 휴식을 지원하는 복지 강화에 나섰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지난 2일 소속 배송기사들의 휴식 환경 개선을 위해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이동과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기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물류 현장에서는 업무 강도에 비해 휴식과 여가를 지원하는 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CPA는 현장 종사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숙박·여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여기어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CPA 회원사 소속 배송기사들은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숙박 및 여행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한 CPA 회원사 소속 퀵플렉스 기사에게는 여기어때의 비즈니스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숙박 할인과 전용 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CPA는 이번 협력이 기사들의 재충전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근무 여건 개선과 현장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송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호룡 CPA 회장은 “앞으로도 쿠팡CLS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사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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