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건사고]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 화재로 24명 대피 소동 등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6-29 16:23:07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 화재로 24명 대피 소동
29일 오전 1시 12분경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10층 높이의 아파트 7층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 접수 후 17분 만인 오전 1시 29분경 모든 불길이 잡혔으며 화재로 인해 해당 세대의 화장실과 거실 일부가 소실되었다. 이번 사고로 주민 15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고 9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구조자 가운데 40대와 60대 및 70대 여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을 규명하고 재산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있다.
◆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해상서 관광객 4명 구조
28일 오후 1시 37분경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들이 멀리 떠내려가 보이지 않는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되어 해경과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즉시 수색 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 8분 만인 오후 1시 45분경 해안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이들을 발견했다. 이후 오후 2시 9분경 20대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구성된 관광객 4명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구조된 관광객들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별도의 병원 이송 없이 현장에서 조치되었다.
◆ 구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2t 화물차 전도 사고
29일 오전 6시 22분경 경기 구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 요금소 의정부 방향 하이패스 차로에서 2t 화물차가 입구 시설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입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차량 견인 및 현장 수습 작업을 위해 해당 요금소 일부 차로가 약 2시간 동안 통제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침 출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과 현장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전북 부안군 주차장 인근 1t 트럭 화재 발생
29일 오전 8시 15분경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주차장 인근에서 주차된 1t 트럭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운전자가 즉시 자체 진화에 나서 불은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이번 화재로 인해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맨홀 작업을 위해 사용하던 발전기에서 튄 불꽃이 적재함에 실려 있던 휘발유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부고속도로 양산IC 인근 5t 화물차 화재…차량 정체
29일 오전 9시 40분경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양산IC 인근 부산 방향 도로를 주행하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7분 만인 오전 9시 57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화물차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고속도로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후방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상주 함창읍 농로에서 경운기 전도…운전자 심정지
29일 오전 10시 6분경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내리막 농로에서 80대 A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옆 경사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긴급 이송되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로 주행 중 조작 미숙이나 기계 결함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양주 덕정동 인력사무소 창고 화재…상가 건물로 번져
29일 오후 1시 4분경 경기 양주시 덕정동의 한 인력사무소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3층 상가 건물로까지 불길이 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단층 창고에서 시작된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64명을 현장에 급파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 당국은 완전 진화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현장에서 멀리 이동할 것을 권고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 안성시 죽산면 중고부품 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29일 오후 2시 15분경 경기 안성시 죽산면의 한 자동차 중고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현장에서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이 모두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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