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 발령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3-25 17:00:55

▲동해 해안 너울성파도(사진:동해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 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음에 따라 국민에게 알리는 안전 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특보해제 시까지 발령했다.

 

동해해경은 “기상예보에 의하면 26일 새벽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20m/s의 태풍급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최대 파고 5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라고 25일 밝혔다.

해경은 이어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6회 발령했으며, 지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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