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슬립테크 제품 통해 침대 시장 경쟁력 강화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3-21 09:30:18

▲ 코웨이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사진: 코웨이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전문 브랜드 ‘비렉스(BEREX)’가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슬립테크 제품을 선보이며 침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199억원을 기록하며 코웨이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 침대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3654억원을 달성했다.

비렉스는 2022년 12월 론칭한 브랜드다. 코웨이는 수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슬립테크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장을 이어왔고, 이러한 전략이 비렉스의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비렉스의 성장 배경으로 코웨이가 기존 렌탈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해온 케어 서비스 역량과 슬립케어 기술을 결합한 점을 꼽는다.

코웨이는 슬립테크를 기반으로 수면 전후의 신체 회복과 숙면을 돕는 수면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코웨이는 비렉스 슬립테크 역량을 집약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안마 매트리스 M 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로,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마 매트리스 M 시리즈’는 안마기기와 침대를 결합한 융합형 제품이며, 안마에서 숙면단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케어 경험’ 기능을 제공한다. ‘스트레칭 모션베드 R 시리즈’는 스트레칭 기능을 갖춘 제품이며, ‘수면센서 매트리스 S 시리즈’는 차세대 스마트 매트리스로 수면 전 과정을 케어하는 지능형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슬립테크를 기반으로 침대를 단순한 수면 가구를 넘어 회복과 숙면을 돕는 수면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면과 휴식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비렉스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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