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송다] 30일 제주 먼바다 북상 예상 ... 폭우.폭염 주의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7-29 16:19:11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제5호 태풍 '송다'가 북상하고 있어 30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은 중국 상하이 북동쪽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오후 3시에는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송다는 우리나라 남부 지방이 영향을 주며 제주와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와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비는 토요일 오전 제주도부터 시작돼 밤에는 남해안에도 내리겠고, 모레에는 영남과 호남 지방까지 확대되겠다.
이번 주말, 휴일 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가 50~150mm, 남부지방은 10~6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mm 이상 예상된다.
특히 덥고 습한 공기가 지형과 부딪히는 제주 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주변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습한 공기로 폭염이 예상된다.
내일 3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35도, 광주는 34도까지 예상되며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다.
이에 따라 폭염 경보 지역은 주말 새 더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은 오후 4시 현재 기상특보현황이다.
o 폭염경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합천, 하동,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의성, 안동, 예천, 칠곡, 고령, 청도, 군위, 경산), 전라북도(전주, 정읍, 익산,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전라남도(화순, 담양, 나주), 충청북도(음성, 진천, 제천, 충주, 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계룡, 당진, 예산, 청양, 부여,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인제평지, 양구평지, 춘천, 홍천평지, 화천, 철원, 원주, 횡성, 정선평지, 평창평지, 영월), 경기도(김포, 부천 제외)
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인천(옹진군 제외),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거창, 함양, 산청, 진주, 의령, 창원, 양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경주, 포항, 울진평지, 영덕, 봉화평지, 영양평지, 청송, 영주, 문경, 상주, 김천, 성주, 영천, 구미), 전라북도(남원, 순창, 임실, 장수, 무주, 진안), 전라남도(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무안, 영암, 완도, 해남, 강진, 장흥,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증평, 단양, 괴산, 보은), 충청남도(홍성, 서천, 보령, 서산, 태안, 금산), 강원도(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경기도(김포,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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