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완도서 산불…산림 일정 소실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6-01-27 16:17:23

 

▲산불현장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남 광양과 완도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27일 오후 1시 15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아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누군가가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으며 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19분경 전남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으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약 0.33㏊의 산림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두 산불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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