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RTD 커피 제품군 확대...패키지 디자인도 개편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9-15 16:16:32

▲ 맥심 티오피 리뉴얼 디자인 전제품(사진: 동서식품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에 대한 식품업계의 제품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다. 동서식품도 ‘맥심 티오피(Maxim T.O.P)’ 신제품과 무라벨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RTD 커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소비자 취향과 제품 이용 방식 등을 반영해 맥심 티오피의 제품 구성과 패키지를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에는 ‘맥심 티오피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미디엄 로스트 돌체 라떼’ 이후 약 4년 만에 추가된 라떼 타입 제품으로, 기존 커피에 바닐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7월 말에는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인 ‘심플리스무스 블랙’ 무라벨 페트 제품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360㎖ 페트 용기에 별도의 라벨을 부착하지 않아 분리배출 과정에서 라벨을 제거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패키지 상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점자 표기도 적용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와 케냐, 브라질 등에서 생산된 원두를 배합·로스팅한 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RTD 커피 제품이다. 캔과 컵, 페트 등 다양한 용기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구성 확대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 약 5년 만에 맥심 티오피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브랜드 메시지인 ‘가장 가까운 휴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변경된 디자인은 캔커피를 비롯해 컵커피와 페트커피 등 주요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됐다.

브랜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가장 가까운 휴식’을 주제로 한 광고를 통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상황을 표현했다. ‘오피스’편에서는 업무가 이어지는 분주한 사무실을 배경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일상 속 휴식을 전하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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