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22곳 복합 내압용기 검사소 전환...수소차량 검사 여건 향상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4-07 16:59:29

▲수소차량 내압용기검사(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CNG내압용기 검사소를 수소· CNH복합내압 용기 검사소로 전하여 조금 더 편리한 검사환경을 조성한다.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소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국에 있는 CNG 내압용기 검사소 22개소를 수소· CNG 복합내압 용기 검사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까지 CNG 내압 용기 검사소 16곳에 수소차 전용 검사 장비를 도입했으며, 연말까지 6곳에 대해 추가적으로 복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복합 내압용기 검사소는 수소, CNG, LNG 차량의 내압용기 검사가 모두 가능한 곳이다.

교통 안전공단은 증가하는 수소차 검사 수요에 맞서 조금 더 편리한 검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했다.

실제로 최근 수소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소내압용기에 대한 결함을 차량 출고 전에 확인하는 장착 검사수도 재작년 5823대~ 지난해 8527대로 1년간 약 46%가 증가했다.

한편, 권용복 이사장은 “복합 내압용기 검사소 전환으로 인해 수소차 검사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수소 내압 용기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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