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해바라기센터 현장 간담회 개최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7-22 16:21:03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해바리기 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여성가족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해바라기센터 영상증인신문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센터 기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일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기관인 ‘서울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서울해바라기센터는 친족 성폭력 및 문화·예술계 피해 지원에 강점이 있는 곳으로, 2010년 개소 이래 약 2만 4천 건의 사례를 지원하였으며, 국제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등에 해바라기센터 모델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1일 시행된 ‘해바라기센터 연계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전국 확대 등에 대비하여 해바라기센터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증인신문 사업은 지난해 ‘성폭력처벌법’ 제30조제6항 위헌 결정으로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법정 출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올해 4월 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1일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했다.

간담회에서는 해바라기센터 종사자들과 피해자 중심의 내실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여성가족부는 해바라기센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기관인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지원을 위해 해바라기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올해 6월 ‘지역거점공공병원 평가*’에 ‘해바라기센터 운영 실적’ 지표를 반영하였고, 의료기관 평가 반영,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 중이다.

김현숙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동·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해바라기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정부의 국정과제인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해바라기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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