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20년사,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판 부문 금상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9-07 16:05:12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출범 20주년을 맞아 제작된 첫 통합 역사서가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출판 부문 금상을 받았다. 1971년 한국투자금융 설립부터 현재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55년에 걸친 주요 변화와 계열사의 발자취를 한 권에 정리한 점이 특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그룹 20년사’가 ‘2026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IBA)’ 출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20년사’는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하나금융 최초의 통합 사사다. 개별 계열사의 기록을 넘어 그룹 전체의 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했다.
역사서에는 하나금융의 모태가 된 1971년 한국투자금융 설립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으로의 전환과 하나금융그룹 출범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55년 동안 진행된 주요 변화와 성장 과정이 담겼다.
그룹이 강조해 온 자주·자율·진취의 창업정신과 기업문화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확대와 새로운 금융 분야 진출 등 주요 시기별 활동과 성과를 함께 다뤘다.
특히 하나금융은 이번 편찬 과정에서 그룹과 각 계열사에 분산돼 있던 역사적 기록과 자료를 통합해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제작에는 사사 편찬 전문기업 다니기획이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역사서는 전 계열사의 발자취를 통해 정리한 최초의 사사로, ‘하나다움’으로 혁신을 거듭해 온 역사를 담았다”며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 달려온 하나인들의 진심 어린 여정과 하나의 성장DNA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가 주관하는 국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기관이 진행한 경영과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부문별로 평가한다.
올해는 82개국에서 약 3,800편이 출품됐으며, ‘하나금융그룹 20년사’는 출판 부문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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