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메타버스 공간서 국제수의역학 워크숍 개최
'역학조사를 위한 축산 스마트팜 이해' 주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9-13 16:07:52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매년 가축방역 관계자 대상으로 수의 역학 분야 최신 동향 파악과 국내외 전문가 교류를 위해 국제 수의 역학 워크숍을 진행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3일 “역학조사를 위한 축산 스마트팜 이해”를 주제로 국제 수의 역학 워크숍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달 30일까지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검역본부가 국내외 가축방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의 역학 분야 최신 동향 파악과 국내외 수의·축산 전문가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수의(獸醫) 분야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하며, 축산 스마트 팜의 개념 소개부터 데이터를 활용한 ASF 가상 역학조사까지 정리한 일련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축산 농장의 사양관리 기록·데이터 관리에 대한 강의를 포함하여 한국 축산 스마트팜 현장 데이터의 역학조사 활용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검역본부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메타버스 워크숍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워크숍 사이트에 방문하여 동영상 게시물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댓글과 쪽지를 이용하여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역학조사와 축산 스마트 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하였다.
워크숍 자료는 검역본부 나라 배움터 또는 검역본부 전자도서관을 통해 온라인 제공 예정이다.
검역본부 이은섭 역학조사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온택트 시대 경향에 맞춰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가축방역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수의 역학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앞으로도 현장과 밀접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역학조사 역량 강화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의 예방 및 확산 차단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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