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 냉장고 화재·등산사고 예방 골든액션은? 이송규 (사)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전화인터뷰

매일안전신문

peopelsafe@peoplesafe.kr | 2025-06-04 15:56:37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이 지난 5월 28일과 6월 4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의 ‘안전, 골든액션’ 코너에서 냉장고 화재와 등산사고 예방 골든액션에 대해 설명했다.



■ 방송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
■ 방송일 : 2025년 5월 28일 AM 07:33~07:45
■ 진행 :안수경 MC / 김은희 PD, 김주현 작가
■ 전화인터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먼저 5월 28일 방송에서는 지난 25일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에 대해 다뤘다.

이 회장은 이번 화재가 발생한 냉장고가 리콜 대상인 위니아 딤채의 노후 뚜껑형 김치냉장고라고 설명하며 “위니아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자발적으로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에 대해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사용 중인 냉장고가 리콜 대상인데 리콜을 받지 않았다면 반드시 리콜을 받아야 한다. 부모님의 냉장고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냉장고에 묻어있는 먼지 등 오염물질이 부착된 표면을 따라서 전류가 흐르는 ‘트래킹 현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 회장은 “제품 내부나 전원 플러그 핀 부위, 콘센트에 다량의 먼지가 쌓이고 주변이 청결하지 못하는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화재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냉장고 및 주변에 먼지가 쌓이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 회장은 베란다에 냉장고를 설치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냉장고를 베란다에 설치할 경우, 햇빛, 바람이 많이 들어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햇빛으로 인해 냉장고에 열이 뜨겁게 오를 수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베란다 배수구에 물이 넘칠 경우 냉장고에 물이 들어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베란다에 부득이하게 냉장고를 설치해야 할 경우에는 바닥, 벽면과 이격거리를 두고 높이 설치해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방송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
■ 방송일 : 2025년 6월 4일 AM 07:33~07:45
■ 진행 :안수경 MC / 김은희 PD, 김주현 작가
■ 전화인터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6월 4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등산 추락사고 관련하여 등산안전에 대해 다뤘다.

이 회장은 “최근에는 SNS 상에서 만나 인적사항도 모르고 닉네임만 아는 상황에서 등산을 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사고가 났을 때 정확한 인적사항을 몰라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 회장은 최근 3년 동안 실족으로 인한 등산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말이나 낮 시간에 사고가 많이 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해당 시간에 등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길을 잃어버리는 사고, 탈진·탈수로 인한 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등산사고 예방 골든액션에 대해 이 회장은 “등산 전 날씨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복장을 해야 한다. 또 혼자서 등산하는 것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매우 위험하므로 지인들과 함께 등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여름의 경우 열사병 위험이 있어 물 또는 음료를 꼭 챙겨 등산해야 한다. 특히 등산 시 올라갈 때보다 하산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해 (양손에) 등산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마지막으로 산행 정보, 날씨 정보 등은 산림청, 국립공원공단, 기상청, 대한산악연맹,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등산 전 반드시 확인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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