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 ‘펜션포럼’ 비대면 진행...‘적립금운용위원회’ 관련 내용 다뤄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2-03-10 15:53:37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펜션포럼’을 개최해 오는 4월부터 의무화되는 적립금운용위원회 관련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3시에 ‘펜션포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바일 앱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올해 4월부터 의무화되는 적립금운용위원회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우선 11일에는 안윤철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이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및 적립금운용위원회 의무화에 따른 제도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법인이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의 주된 투자자산인 ‘채권’을 활용한 퇴직연금 운용방안을 소개한다.
18일에는 최근 연금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OCIO 펀드’를 설명한다. 이와함께 삼성증권이 유일하게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인 ‘팝밸류온(POP Value On) 시스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팝밸류온 시스템’(PVO시스템)은 각 기업별 적립해야 하는 퇴직연금 규모를 산정해주고 올 상반기 의무화 예정인 적립금운용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는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관련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퇴직연금 산정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증권사 등 연금사업자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관련 데이터를 전산상으로 주고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삼성증권의 PVO시스템은 각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회사 내부에 설치된 PVO시스템에 관련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삼성증권 계리사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원격으로 지원한다.
삼성증권 연금전략본부장 유정화 상무는 “퇴직연금 제도개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실 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면서 “연금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만큼 연금을 운용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삼성증권 연금본부 공식 이메일로 행사당일 오전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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