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물야면 야산서 산불…산림 0.1㏊ 피해

산림·소방당국 진화 인력과 헬기 투입…1시간여 만에 진화

이상훈 기자

newssanjae12@naver.com | 2026-10-11 15:45:04

▲ 휘날리는 산불조심 깃발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경북 봉화군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지상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까지 추산된 산림 피해 면적은 0.1㏊다.


1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과 소방당국, 봉화군은 진화 헬기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공중과 지상에서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의 초기 발표에서는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68명이 동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진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오전 11시 54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낮 12시 25분께 진화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화재 발생 시각을 기준으로 약 1시간 8분 만이다.


봉화군은 이번 산불로 약 0.1㏊의 산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약 1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산림당국은 현장 잔불 정리와 안전 확인을 마친 뒤 산불 발생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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