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 융합한 재난안전 제품·기술 모인다...‘안전산업박람회’ 개최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3-09-12 15:41:50

▲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재난안전관리와 첨단 과학기술이 합쳐진 제품·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재난안전기업이 보유한 첨단 우수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재난현장의 대응인력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보급함으로써 재난안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재난관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시행(2023년1월5일) 원년을 맞아 전시규모와 참여기관이 대폭 확대되고 유관 박람회,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종합적인 박람회다.

먼저, 유관 산업 간 교류 활성화와 시너지를 위해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함께 동시 개최하고 약 3만8580㎡의 전시장 공간에 513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또 박람회와 연계하여 ‘제6회 주한 외교사절 대상 재난안전 정책설명회(9월13일)’, ‘재난안전 국제개발협력 포럼(9월13일)’. ‘국제방재협력세미나(9월14일)’ 등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가 유치돼 박람회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가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513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안전제품·기술 전시, 코트라(KOTRA) 등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재난안전 컨퍼런스 등과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재난안전 제품·기술 전시 ‘특별주제관’에서는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 K-Safety를 주제로 최근의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우리나라의 첨단 디지털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방재·화재, 보안·치안, 산업안전, 생활안전, 교통·해양, 공공안전서비스 등 6개 안전분야 ‘일반산업관’을 통해 국내 재난안전기업이 보유한 우수 재난안전제품·기술도 소개된다.

1~2일차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재난안전제품·기술 수요가 있는 국내 40여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주요 구매자가 되어 164개 박람회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개막 전인 12일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15일까지 코트라 등 주관으로 ‘재난안전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해당 상담회에서는 해외 23개국 80개사의 구매기업이 139개 박람회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상담을 통해 우수 국내 재난안전제품·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 참가 기업과 재난안전 제품·기술 수요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간 1:1 대면상담도 수시 운영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재난안전기업이 내실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일간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재난안전산업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등 42개의 다양한 재난안전분야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이달 13일에는 행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6회 주한 외교사절 대상 재난안전 정책설명회’에서는 법무부, 경기도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재난안전 정책 등을 소개하고 건의사항도 수렴한다.

이외에도 재난안전 국제개발협력포럼(9월13일), 국제방재협력세미나(9월14일)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함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등 30여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안전골든벨 결승전’ 등의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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