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로서 화물트럭이 신호등 작업 차량 추돌…5명 부상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02 16:20:03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일 오후 1시 45분께 울산 남구 옥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이 신호등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5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1t 포터와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신호등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화물트럭이 앞서 정차해 있던 작업 차량을 충격하면서 포터가 반대편 차로로 밀려났고 이후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모두 4대의 차량이 사고에 연루됐다.
고소작업차에 올라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은 충격으로 지상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SUV에 타고 있던 3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화물트럭의 주행 상황과 작업 차량의 정차 위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