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트럭 운전자, 낭떠러지서 구사일생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10-11 15:37:26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40대 운전자가 구조됐다.
1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4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의 한 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트럭은 5m가량 굴러떨어지다가 뒤집힌 채 나무에 걸렸고 A씨는 직접 119에 구조를 요청해 무사히 구조됐다.
얼굴에 찰과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넘어설만큼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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