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하이퍼튜브 센터, 전북·새만금 발전 촉매제”
전북도, 향후 20년간 9조8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 전망
박서경 기자
psk43j@naver.com | 2022-08-05 16:06:44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부지로 새만금이 선정된 것에 환영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9천억원 규모의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는 전북과 새만금 발전의 촉매재”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전북의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미래 교통의 중심지로서 전북의 위상을 드높일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전북 7대 공약이었던 만큼, 국민의힘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간 협치의 첫 성과물이자 전북 정치 발전을 위한 상징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당은 “도민과 함께 새만금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선정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이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과 정치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협치의 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량 전자석과 지상 전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나아가는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아진공(0.0001~0.01기압) 튜브 안에서 자기력으로 차량을 부상시켜 최고 시속 1200km로 주행하는 미래형 첨단 교통시스템이다.
초고속에 도전하는 기술 특성상 12km의 직선구간이 필요해, 부지의 제약이 없고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는 점에서 새만금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새만금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 등이 설치되고 2032년까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향후 20년간 9조8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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