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대구시 폭염 취약가구 방문...애로사항 청취
폭염 대비 현장 준비상황 점검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6-19 15:18:04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9일 대구 낮 기온이 섭씨 37도를 넘기며 일찍 한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상민 장관은 이날 대구광역시 서구 쪽방촌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대비 물품 지원, 전화·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이날 대구시 관계자로부터 폭염대책과 쪽방촌 현황을 보고 받고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 지원 현황, 냉방기기에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세심히 살폈다.
또 쪽방 주민이 여름을 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청취하고, 양산·쿨 토시 등 폭염 피해 예방물품과 생필품도 격려차 전달했다.
이날 이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 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과 현장 근로자, 농촌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지자체 및 복지부·고용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께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특보 시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캠페인과 삼삼주의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삼주의 캠페인은 체감온도 33℃를 강조하여 국민 행동요령을 친근한 표어로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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