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우에 인명피해 2명…실종됐던 70대 숨진 채 발견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9-01 15:50:29

▲ 정읍에서 논 물꼬 작업을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정읍에서 논 물꼬 작업을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경찰 드론팀이 정읍시 북면 한교천 인근 수풀에서 73세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 30분께 아내에게 논에 가서 물꼬 작업을 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다.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과 농수로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A씨가 발견된 장소는 작업을 위해 향했던 논에서 약 4㎞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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