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종료 닷새 앞둔 50대 A씨 필로폰 투여사실 발각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3-14 15:29:37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최근 인천보호관찰소에서 50대 A씨가 보호관찰 종료 닷새를 앞두고 필로폰을 투여한 사실이 발각됐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종료 5일을 앞두고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발각된 57세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사례로 기소돼 집행유예 3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2일 인천 보호관찰소에 출석해 받은 약물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의심 반응을 보였다.
이에 관찰소는 국과수 연구원에게 A씨의 소변 검사를 의뢰했고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보호관찰이 곧 종료돼 보호관찰관이 약물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 중인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정기 약물 검사와 수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범을 막기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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